모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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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really plantar fasciitis?(정말 족저근막염일까?)

Author
modernpilates
Date
2017-12-28 11:55
Views
307

Is it really plantar fasciitis?(정말 족저근막염일까?)


발목 터널 증후근(Tarsal tunnel syndrome, TTS) 또는
후 경골 신경통
(posterior tibial neuralgia)은 때로는 족적 근막염으로 잘못 판단되는
경우가 있는데
, 이 두 경우 모두가 발 뒤꿈치 통증이나 발바닥 주위에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의 질환은 모두 무감각하거나 콕콕 찌르는 듯한 증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이를 구분하는 주요 증상에는 발목 터널 증후근은 야간에 증상들이 주로 발현되고, 족저 근막염 같은 경우는 의자에 앉았다거나 혹은 침대에서 일어나 첫 발은 내 딛거나 몇 발작 걷다 나타나는
찌르는 듯한 통증 등이 있다
.


족저근막염.jpg


발바닥의 근막과 그 주위에 있는 근육과 감각 뉴런은 발을 감아 올리는 기전(windlass
mechanism)
을 사용하여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보행 시 발을 전.상방으로 밀어낸다(tensegrity 스프링 시스템). 그러나 이러한 스프링 시스템이
손실되면 발바닥 아치형태의 조직이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 지나친 평발이나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과 사용은 발바닥의 생체역학적 결함으로 발전하여 발바닥 근막이나 후 경골 신경에도 엄청난 압력을 가 할 수도 있습니다
.



이러한 신경학적 자극은 민감성을 높여 신경에 가해진 스트레스나 충격에 더욱더 예민해지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과도하게 반복되는 스트레스에 노출된 신경은 과민해서 구심성 및 원심성 방향 모두에게 자극을 주게 되는데, 특히 원심성 자극은 통증을 촉진 시키고 자극된 조직에 염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해를 신경성 염증이라고 합니다.


모던필라테스 & 모던자세연구소는 발목터널증후군과 족저근막염에
대한 올바른 기능적 검사를 시행하고
, 그에 맞는 재활 필라테스와 오스테오패시 관리를 통해 많은 효과를
줄 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