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술립 박사는 국제 롤핑 강사이며 근막 해부학를 가르치십니다. 1978년에 롤핑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심리학 석사 학위 소유자이고 1988년에 펜텔크라이스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박사님은 근막과 근막이완술 이론에 대한 과학적 이론이 없다는 것는 것을 알았고 그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근막과 근막이완술에 대한 연구를 하고 이를 과학적 바탕으로 글을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 작업을 하면서 롤핑과 근막이완술의 이론적 바탕이 약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근막이완술 이론에 보면 근막 부위에 어느정도의 힘을 전달하면 근막이 이완되고 근막의 긴장을 없앤다고 하지만 과학적 관점에서는 이러한 작용을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는 아주 큰 힘  (tons of pressure)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근막에 신경수용체가 많아서 손으로 하는 치료를 했을 때 통증을 감소 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슐립 박사는 이 분야에는 많은 금광이 있다고 믿고 모든 교육을 그만하고 과학자의 길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Ulm 대학교에서 받아 주기 전까지 10명의 교수들로부터 거절을 당했기 때문인데 독일의 Ulm 대학교도 첫 해에는 연구실을 주지 않아서 그는 연구를 자신의 부엌과 창고에서 했어야 했습니다. 그의 첫 연구는 요통 및 뻐근함이 있을 경우 근막의 작용과 변화를 연구하였습니다. 2006년 52세에 그는 박사학위를 받았고 본인의 연구소가 생겼고 근막연구 프로젝트란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는 계속하여 근막 수축이란 주제로 연구를 했어 Vladimir Janda (블라디미르 얀다)학회의 근골격게 의학에서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는 2007년 첫 근막 연구 학회의 발촉인으로서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 개최를 하였고 2009년에는 엠스터담의 Vrije 대학교에서 두번째 학회를 열었으며 2012년에 캐나다 벤쿠버에서 제 3회 학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학회는 수많은 과학자들과 의사들 그리고 근막 연구원들이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Schleip is named as a "born-again scientist" by Science Magazine. While he was teaching Rolfing in early 2000, he began to question the theory behind myofascial release. He found there was a lack of scientific basis in the explanation of fascia and myofascial release. So he began to research in the area of fascia and turned to the scientific literature on fascia. He discovered that some of the Rolfing and myofascial release dogma were not well founded. For example, in myofascial release theory, it assumes that if we apply enough force to an area of fascia, the fascia will lengthen and remove tension. But the science says you need to apply a ton of pressure to make these changes. The literature also provided another insight: fascia is highly innervated, and this might explain why manipulating the tissue could release and ease pain. Dr Schleip knows that there were many gold mines waiting. So he stopped teaching bodywork and pursued a scientific career. But it wasn't easy, 10 professors turned Schleip down before one at Ulm University gave him a chance, but no lab space. Schleip spent his first year conducting experiments in his kitchen and in a storage room he rented from a nearby pharmacy. He began to study the ability of fascial tissue to contract, a property that could play a role in stiffness and lower back pain. He earned his Ph.D. with honors in 2006 at the age of 52, and shortly thereafter established the Fascia Research Project at Ulm University and has a lab of his own. He's continuing his work on fascial contraction which won him the Vladimir Janda Award for Musculoskeletal Medicine. He was co-initiator and organizer of the first Fascia Research Congress at the conference center of Harvard Medical School in Boston, USA in 2007, and the second congress at Vrije Universiteit Amsterdam in 2009.